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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임지은

직업:시인

최근작
2024년 6월 <이 시는 누워 있고 일어날 생각을 안 한다>

임지은

2015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무구함과 소보로』 『때때로 캥거루』, 에세이 『우리 둘이었던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요?』(공저)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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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때때로 캥거루> - 2021년 11월  더보기

잠은 빠져들기 좋은 과일이다 나는 맛있게 먹었다 이를 박고 꿈이 다 녹을 때까지 일어나지 않았다 2021년 겨울 임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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