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극작가로 1975년 후베이성 징먼荊門에서 태어났다. 현재 후베이성 작가협회 주석 겸 문학예술계연합회 주석이다. 장편소설 『눈물점』, 『묶여버린 천국』과 산문집 『산하가사』, 『장둥江東의 어르신에게』, 『시가 나를 보러 왔다』, 『인간 세상에서 길을 재촉하다』 등을 펴냈다. 루쉰문학상, 마오둔문학상 신인상, 난팡南方문학축제 ‘올해의 에세이스트’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