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본성의 근원에 대하여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통해 인간 본성의 근원을 탐구한 우리 시대의 시작에 있는 철학자, 메리 미즐리의 대표적이자 도덕철학의 기념비적 고전. <이기적 유전자>를 쓴 리처드 도킨스는 행동을 형성하는 데 있어 유전자의 역할을 강조했지만, 미즐리는 인간 행동의 동기는 사회적, 문화적 영향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요구한다고 말한다. 무엇보다 미즐리는 인간이 유전자의 조종을 받는 유기체가 아니고, 동물과 행동 동기 또한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자연 세계 전체에 속한 우리와 동물의 관례를 간과한다면 인간 행동의 풍부하고 복잡한 면모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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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과 인간
메리 미즐리 지음, 권루시안 옮김 / 위고 25,200원(10%할인) / 1,4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