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터머>, <도서부 종이접기 클럽> 이종산 연작 소설. “앞으로 남은 삶을 고양이로 사시겠습니까?” 이 질문에 응한 전 세계 인구의 5퍼센트가 고양이로 변했다. 사랑하는 친구와 연인, 가족이 고양이가 된 사람들은 사려 깊은 이해와 존중, 느슨한 연결을 바탕으로 함께 살기 위해 손을 맞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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