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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다음
희정 | 한겨레출판
어떻게 떠나고 기억될 것인가
기록노동자 희정이 이번엔 죽음을 둘러싼 노동 현장에 직접 선다. 장례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해 염습실에서 직접 고인을 마주하고, 각 분야 장례업 노동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점차 산업화되어가는 장례 문화와 다변화된 가족 구성을 포괄하지 못하는 장례 제도를 짚으며 이 시대의 죽음과 애도 문제를 탐구한다. 사회는 죽은 이를 어떻게 기억하고 돌보는가? 운명, 기술, 마음, 제도, 문화를 횡단하며 살펴보는 이 시대의 죽음과 삶.

"살았을 때나 죽었을 때나 정상과 비정상, 쓸모와 무용, 질서와 이탈이라는 이분법 속에 삶이 익명화되거나 사라지지 않아야 한다. 사람은 자신을 설명하기 위해 한평생을 살아간다. 그러니 죽음 앞에서 자신이 설명될 수 없다면, 그것은 존엄과는 무관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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