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는 오를 집만 보인다 - 돈 버는 안목을 키우는 하루 30분 부동산 투자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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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는 오를 집만 보인다 - 돈 버는 안목을 키우는 하루 30분 부동산 투자 습관

앨리스허(허미숙) 지음 / 다산북스

"습관의 힘이 인생을 바꾼다"

학창 시절 난 전학을 한 번도 하지 않았다.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하고, 결혼을 했다. 그리고 아이가 생긴 후, 기존의 관성대로 아무 생각 없이 한곳에 정착하리란 생각을 했다. 아이가 커감에 따라 점차 집이 비좁아지면서 이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후에 3~4번의 이사를 더 하게 됐다. 처음 한 번은 어려웠지만, 그 후엔 이사가 점차 수월하게 되었고, 이사를 할 때마다 발품을 팔며 다니곤 했는데, 그것이 나중에 '임장'이란 것임을 알게 되었다. 부동산은 직장인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인데, 나 역시 예외는 아니다. 돈 버는 안목을 키우는 하루 30분 투자 습관 <오늘부터는 오를 집만 보인다>를 소개해 본다.

저자 앨리스허는 전국 각지의 부동산 시장을 깊이 이해하고 있는데, 비결은 바로 '임장'에 있다. 저자가 '임장의 여왕'으로 불리는 이유다. 앨리스허의 비법은 공급물량 데이터 분석, 분양 정보 해석, 임장 지도 작성 및 현장 방문 등 여러 요소로 구성된다. 비슷한 내용이 다른 부동산 투자서에서도 다루어졌지만, 앨리스허의 정보는 독특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소액으로 투자 기회를 포착하는 방법, 분양 정보의 숨은 의미를 파악하는 법, 명확한 매수 타이밍을 알아내는 임장 방법 등을 소개한다. 또한, 10년 경력에서 나온 디테일한 공부법과 투자 전략, 그리고 요일별로 무엇을 공부하고 어떤 정보를 찾아야 하는지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서울 부동산의 미래>의 저자 김학렬(빠숑)이 적극 추천했다. - 경제경영 MD 김진해

추천의 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좋은 습관을 갖고 있다면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겠지요. 허미숙 대표는 이를 증명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녀의 성공은 결코 그녀가 엄청나게 특출난 ‘부동산 천재’거나 남들보다 자본이 많은 사람이어서 이뤄낸 게 아닙니다. 그걸 바로 이 책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초보자부터 경험 있는 투자자까지, 누구나 부동산 시장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 김학렬 <서울 부동산의 미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