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한겨레문학상이 스물아홉 번째 수상작 《멜라닌》을 출간한다. 《멜라닌》은 파란 피부로 태어난 한국 베트남 혼혈 소년이 미국 이민을 통해 디아스포라적 상황을 겪는 성장소설이다.
아이와 그림책을 읽으면 좋다는 건 알지만 어떤 그림책을 보면 좋을지, 어떻게 함께 읽어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한 소아정신과 의사 서천석의 그림책 다이어리가 출간되었다. 한 주에 한 권씩 계절이나 주제에 따라 적절한 그림책을 소개하고 아이와 무슨 이야기를 나누며 어떻게 읽어야 할지 친절히 안내한다.
현명한 소비를 위해 1월부터 12월까지, 시기별로 최적화된 김생민만의 맞춤 절약 노하우를 알려준다. 가계부 작성이 지루하지 않도록 ‘쓰지마! 스티커‘ 2종이 들어있어 적절한 소비를 했다면 그뤠잇, 반성해야 할 지출을 했다면 스튜핏 스티커를 붙일 수 있다.
<구름 빵>에서 <알사탕>까지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으로 독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 온 그림책 작가 백희나의 작품으로 구성한 2018년 달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