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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년 출간 이후 3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초등 ‘한 학기 한 책 읽기’ 대표 도서로 자리 잡은 『나는 3학년 2반 7번 애벌레』가 9년 만에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왔다. 『나는 3학년 2반 전설의 애벌레』는 3학년 2반 교실에서 가장 먼저 깨어난 ‘1번 애벌레’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그린 이야기다.

2.

‘친절한 땅콩 호텔’ 직원이라 싹싹해야 하지만 내향적인 성격 탓에 불친절하다는 오해를 사곤 하는 너츠, 2년 동안 호텔 방 안에 꼭꼭 숨어 한 발짝도 나오지 않은 미스터리한 손님 폴짝 씨. 둘은 모두가 휴가를 떠나 텅 빈 호텔에서 딱 마주치게 된다.

3.

여기, 어린이의 욕망을 이루어 줄 옷을 파는 특별한 의상실이 있다. 오직 밤에만, 옷장을 통해서 들어올 수 있는 루베르 의상실은 무척이나 신비하다. 한 땀 한 땀 손수 지어 세상에 한 벌씩밖에 없는 옷을 파는 이 의상실에서는, 어린이들의 욕망을 들을 수 있는 오싹하면서도 신비한 디자이너가 손님을 맞이하는데….

4.

미국 시골 마을의 열두 살 축구 신동 레오가 영국 프리미어 리그 유소년 아카데미에 초청받으면서 시작되는 한여름의 뜨거운 성장 기록이다. 2022년 미국에서 처음 발간된 이래 2년 넘게 아마존 아동 스포츠 도서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고, 대한민국 국제학교 학생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모닝캄 메달’을 수상했다.

5.

2025년 뉴베리 대상에 빛나는 The First State of Being이 《오늘이 내일을 데려올 거야》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에린 엔트라다 켈리의 세 번째 뉴베리 수상작으로 2024년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에도 올랐다.

6.

《오싹오싹 팬티!》와 《오싹오싹 크레용!》의 토끼 재스퍼가 들려주는 새로운 스릴러 동화 《오싹오싹 친구들! 공포의 편도선》이 토토북에서 출간되었다. 그림책에서 늘 오싹오싹한 이야기의 주인공이었던 재스퍼가 이번에는 자신의 친구들이 겪는 기묘하고 소름 돋는 이야기 속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7.

2022 배첼더상 수상작 《귀명사 골목의 여름》, 일본아동문학가협회 신인상 수상작이자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모티프가 된 《안개 너머 신기한 마을》의 작가 가시와바 사치코가 대형 판타지 시리즈 <용이 부른 아이>로 돌아왔다.

8.

좋은 창작동화를 담는 가장 넉넉한 그릇으로 자리 잡은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의 제26회 대상은 김지완 작가의 『컵라면은 절대로 불어선 안 돼』에 돌아갔다. 이 작품의 선명한 의미와 아름다운 인물들은 심사위원 전원을 짧은 시간 안에 완전히 매료시켰다.

9.

웅진주니어 문학상 수상, 『내가 모르는 사이에』로 어린이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은 김화요 작가의 신작 『전학생』이 이지북 고학년 시리즈 '책 읽는 샤미' 쉰두 번째 이야기로 출간되었다.

10.

시적이면서도 생생하고 탄탄한 서사와 대담하고 아름다운 그림이 어우러져 압도적인 감동을 안겨 주는 책으로, “다가올 시대의 고전”이라는 찬사와 함께 영국 도서상을 수상했다.

11.

2025년 제4회 역사동화상 대상 수상작. 아버지를 끔찍하게 잃은 뜨겁고 아픈 기억을 품고 살아남아야 한다는 압박과 두려움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왕세손 ‘이산’과 천한 얼자로 태어났어도 능청스러운 성격과 소리를 잘 듣는 귀로 역관을 꿈꾸는 ‘규안’의 만남을 담아냈다.

12.

《모모》와 《끝없는 이야기》, 《마법의 설탕 두 조각》 등 긴 세월 동안 세계인의 사랑을 꾸준하게 받아 온 미하엘 엔데가 우리 곁을 떠난 지 올해로 딱 30년이 되었다. 독일 Thienemann-Esslinger Verlag GmbH에서 새롭게 출간한 《느림보 거북이의 단단한 결심》을 라임에서 초등 1~2학년 대상의 동화책으로 선보인다.

13.

세상에 없던 새로운 이야기의 즐거움을 찾기 위해 사회평론이 주최한 제1회 어린이·청소년 스토리대상의 첫 번째 수상작 『이루의 세상』이 출간되었다. 상실과 슬픔을 용감하게 마주해 나가는 열세 살 이루의 이야기를 독자들 앞에 선보인다.

14.

제21회 마해송문학상 수상작. 같이 살던 다정한 할아버지가 어느 날 호랑이가 되어 백두산으로 돌아가겠다고 결심한 뒤 손자 비로와 함께하는, 백두산을 향한 여정을 웅장하고 감동적으로 그렸다.

15.

출간 직후, 수많은 상을 휩쓸며 화제를 모은 《주게무의 여름》이 한국에서도 출간되었다. 《주게무의 여름》은 일본 최고 권위의 아동 문학상인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소학관 아동출판문화상을 동시 수상한 작품으로, 한 작품이 두 상을 나란히 받는 것은 일본에서도 보기 드문 이력이다.

16.

수레국화마을에 사는 모모는 가족과 아빠의 친구들과 함께 이주민 노동자용 공동주택에 함께 살고 있다. 특별할 것 없는 날들을 보내면서. 모모는 벤치에 누워 자신만의 섬을 상상하며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모모의 학교 교장 선생님이 모모의 집을 방문했는데….

17.

100% 독자의 선택으로 최종 수상작을 결정하는 제2회 위즈덤하우스 판타지문학상 어린이 부문 대상 수상작으로 김유경 작가의 『창밖의 기린』이 선정됐다. 어린이 심사위원 120인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창밖의 기린』은 인공 지능 에모스가 만든 유토피아 ‘리버뷰’에 가족과 함께 입주하지 못하고 혼자 남은 소녀 재이의 이야기를 그린다.

18.

누나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걸 좋아하고, 게임의 범인을 귀신같이 찾아내고, 왼쪽 청력이 약한 날 위해 내 왼편에 서 주었다. 그러나 누나는 이제 마니또를 위해 준비한 선물을 전하지 못하고, 일 년 전 나와 한 약속도 지키지 못한다. 누나는 죽었으니까.

19.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홉 살 단지에게는 놀라운 비밀이 있다. 바로 코딱지가 반짝반짝 빛나는 야광이라는 사실! 집안에 내려오는 고서에 따르면, 세상에는 드물게 야광 코딱지를 지닌 이들이 태어나는데….

20.

사계절아동문고 115번째 책. 열두 살 곤충 마니아 강충의 첫 번째 사건 기록을 그려 냈다. 기어 다니는 건 다 ‘벌레’라고 부르며 징그럽거나 더럽다고 오해하고, 제멋대로 ‘해충’이라 이름 붙이는 사람들은 결코 발견하지 못할 진실을 강충은 발견하고, 추적한다.

21.

태권도장도 합기도장도 아닌 짬뽕 도장, 그곳에 몹시 수상한 관장님이 있다. 자신을 길러 준 할아버지 관장님의 뒤를 이어 도장의 부흥을 꿈꾸는 야심만만한 개 관장 ‘짬뽕’이다. 짬뽕 국물 색 멍멍이가 대체 무얼 가르칠까?

22.

『괭이부리말 아이들』, 『기호 3번 안석뽕』, 『고양이 해결사 깜냥』 등 주옥같은 창작동화와 숱한 화제작을 발굴해 온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의 제29회 저학년 동화 부문 대상 수상작 『호호당 산냥이』가 출간되었다.

23.

학교에서 가장 미스터리한 장소가 어디일까? 겉에서 보면 조용하고 평화롭지만, 그 안에서는 별별 사건들이 다 벌어지는 곳, 바로 보건실. 이곳을 찾는 아이들은 그야말로 각양각색이다. 코피가 나거나 무릎이 까진 아이, 이가 빠지거나 배가 아픈 아이, 때론 어디가 아픈지 알 수 없는 아이까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데...

24.

『괭이부리말 아이들』 『기호 3번 안석뽕』 『고양이 해결사 깜냥』 등 주옥같은 창작동화와 숱한 화제작을 발굴해 온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의 제29회 고학년 동화 부문 대상 수상작 『4×4의 세계』(사 곱하기 사의 세계)가 출간되었다. 하반신 마비 장애로 걷지 못하는 소년이 입원 중인 병원에서 또래 소녀와 교감하며 삶의 의미를 깨닫는 이야기를 담았다.

25.

제14회 비룡소 문학상을 수상한 이현지의 『학교 옆 만능빌딩』이 출간되었다. 이번 수상작 『학교 옆 만능빌딩』은 ‘오늘의 어린이들이 부딪치고 있는 핵심 문제를 드러낸 문제작.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당선작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