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그래픽디자이너이자 수채화가 아라이 미키와 지노출판 감수.편집진의 콜라보로 탄생한 색채 그림책이다. 3년여 동안의 번역 및 감수, 편역, 보완 과정을 거쳐 한국 독자들에게 꼭 맞게, 우리말로 새롭게 풀어쓰고 구성했다.
지금의 우리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100가지 컬러를 담은 책이다. 색색의 컬러들이 지닌 과거와 현재 이야기와 나아가 어떻게 사용하면 효과적일지 컬러 아이디어를 일목요연하게 들려주는 색채 가이드북이다.
세계적 자동차 디자이너 피터 슈라이어의 삶과 디자인 철학을 담은 책이다. 독일의 시골 식당 한 켠에서 그림을 그리던 한 꼬마가 유럽을 넘어 한국, 그리하여 전 세계로 뻗어나간 디자인 명장이 되기까지 장대한 여정이 파노라마처럼 눈앞에 펼쳐진다.
칼데콧 상 4회 수상작가인 유리 슐레비츠가 자신의 풍부한 창작 경험을 바탕으로 그림책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 특히 600여개의 일러스트레이션과 사진을 통해 그림책의 특징이나 구조, 시각적 규칙 등을 친절하게 보여주며 설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