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 선생님, 질문을 꼭 만들어야 해요? T: 그럼요.궁금한 것이 있으면 만들어 보아요. S1 : 궁금한 것이 하나도 없는데요. S2 : 맞아요. 저도 궁금한 것이 없어요. S3 : 저도요. T : ··· 몇 년 전 하브루타에 관심을 가지고 수업에 적용할 때, 처음으로 부딪친 어려움이 바로 "궁금한 것이 없어도 질문을 만들어야 하는가?"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