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1년쯤 어느 날 스위스의 전기기술자인 조르주 드 메스트랄George de Mestral, 1907~1990은 개를 데리고 들에 산책을 나갔는데, 도꼬마리 씨앗이 자신의 바지와 개의 털에 달라붙는 것을 보고 집으로 돌아와 현미경으로 도꼬마리를 자세히 관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