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가 폴린 케일Pauline Kael이 쓴 <내슈빌> 리뷰를 다시 읽으려고 1976년에 나온 그녀의 컬렉션 『릴링Reeling』을 책장에서 꺼냈다가 페이지를 표시하려고 꽂아 넣은 노란 메모지를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