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사라마구, 작은 기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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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판권
이 책의 첫 문장
그 마을은 아지냐가라고 불린다. 포르투갈의 여명기 이래 늘 그곳에 있다(포르투갈이 13세기에 주권을 양도받았으니 유서가 깊은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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