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행정처(2019)의 2019 사법연감에 따르면, 2009년 소년보호사건 중 폭행과 상해 죄명으로 소년보호사건에 발생한 수치는 1,720건이었으나 2014년 1,942건, 2018년 총 3,120건으로 10년 간 청소년의 폭력 관련 범죄가 두 배 가량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