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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유재영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8년, 대한민국 충청남도 천안

최근작
2024년 12월 <4인행(四人行)>

4인행(四人行)

여기에 묶은 작픔들은 시조집 『햇빛시간』과 『절반의 고요』의 부분들이다. 이후의 『느티나무 비명』과 준비 중인 신작 시조집 『달항아리의 어머니』의 작품들은 포함되지 않았다. 자유시가 도입되기 전 시조는 한글 시로써 노랫말이었기 때문에 특별히 형식 이탈이랄 게 없었다. 그러나 현대시가 도입되면서 시조는 자유시와 달리 형식을 갖춘 정형시로서 독자성을 갖게 되었다. 요즘 일부 시학 교수들조차 시와 시조를 구분 못하는 상황에서 형식 파괴는 곧 짧은 자유시로의 편입을 의미한다. 새로운 시도가 형식 파괴에까지 이어지지 않아야 한다. 이것이 현대시조에 대한 나의 끝없는 지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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