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디자이너들의 작업이 좀 더 즐겁고 그에 따른 보상 또한 엄연한 그런 모습을 만들고 싶다. 이 책은 이에 대한 힌트나 단서 혹은 자극을 제공할 뿐이다.
나는 거의 논의되어 본 적도 없고, 대부분 이해하고 있다고 여겨지지만 사실 거의 이해된 적이 없는 그런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나는 당신들이 내가 했던 실수들을 되풀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는 당신들이 효율적이고 스스로 신뢰할 만한 그래픽 디자이너가 되었으면 한다. 그 와중에 영혼을 잃지 않으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