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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이미륵

본명:의경

성별:남성

출생:1899년, 황해도 해주 (물고기자리)

사망:1950년

기타:독일에서 약학을 공부하였고, 뮌헨 대학에서는 동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최근작
2023년 10월 <이야기>

이미륵의 이야기 1

내가 아주 어렸을 때였다. 어느 날 나는 우리 집 책장에서 2백여 페이지나 되는 책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 책이 바로 율곡 선생께서 수집한 이야기책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나는 황홀해서 어쩔 줄 몰랐다. 나는 아버님께 그 책을 읽어도 되느냐고 여쭈어 보았다. 그랬더니 아버지께서는 내 글씨를 고칠 겸 해서 책의 내용을 하나하나 베끼라고 하셨다. 이런 일이 있은지 어느덧 30년도 더 흘러갔다. 그 때 읽은 이야기의 대부분은 내 기억에서 사라졌지만, 특별히 내 마음에 들었던 이야기들만이 기억에 남아 있다. 그래서 나는 그 이야기들을 독일 말로 옮기기로 했다.

이미륵의 이야기 2

내가 아주 어렸을 때였다. 어느 날 나는 우리 집 책장에서 2백여 페이지나 되는 책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 책이 바로 율곡 선생께서 수집한 이야기책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나는 황홀해서 어쩔 줄 몰랐다. 나는 아버님께 그 책을 읽어도 되느냐고 여쭈어 보았다. 그랬더니 아버지께서는 내 글씨를 고칠 겸 해서 책의 내용을 하나하나 베끼라고 하셨다. 이런 일이 있은지 어느덧 30년도 더 흘러갔다. 그 때 읽은 이야기의 대부분은 내 기억에서 사라졌지만, 특별히 내 마음에 들었던 이야기들만이 기억에 남아 있다. 그래서 나는 그 이야기들을 독일 말로 옮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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