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의상 디자인을 공부한 뒤, 이랜드와 삼성물산 등 패션 회사에서 VMD 디자이너로 일했어요. 누구나 톡싸처럼 반짝일 수 있길 바라며 첫 그림책 《반짝이는 돌 씨글라스》를 지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