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차 책방지기. 독서모임을 통해 책과 사람의 소중함을 깨달았고, 책만 팔아서 먹고사는 서점이 가능한지 실험해보고자 서점 크레타를 시작했다. 여기에 더해 책을 파는 사람만이 아니라 책을 읽게 만드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인스타그램 @bookspace.cre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