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생 사춘기 자녀를 둔, 두 아이의 엄마로 아이들의 정신적 지주가 되고 싶은 꿈을 가지고 나만의 세계를 넓혀나가고 있다. 요양원과 주야간보호센터에서 시니어 강사로 활동한다. 여러 곳에서 미술심리상담사, 이미지메이킹 강사로 활동하며 브런치 작가로 글 쓰고 있다. 저서로 『조그만 별 하나가 잠들지 않아서』(공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