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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관1964년 경주에서 태어나 네 살 때 아버지의 직장을 따라 부산에서 초등학교 2학년까지 보내고 1972년 아버지가 현대중공업으로 이직하면서 울산이 제2의 고향이 되었다. 전하초, 현대중, 학성고, 대구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고, 울산 동구 건축과에서 사회의 첫발을 내디뎠다. 울산 북구 건축주택과장, 울산광역시 지역개발과장, 울산 동구 안전도시국장, 울산광역시 종합건설본부 관리시설부장 등 울산 건축문화 발전에 이바지 하는 건축인의 삶을 살았으며, 정년을 앞두고 울산도서관장으로서의 마지막 소임을 다하고 있다. 좌우명은 ‘대인춘풍 지기추상(待人春風 持己秋霜: 남을 대할 때는 봄바람과 같이 부드럽게 하고, 자신을 대할 때는 가을 서리처럼 엄격해야 한다)’이며, 1999년 ‘자랑스런공무원 표창(시장)’, 2010년 ‘정부 모범 공무원(국무총리)’을 수상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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