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드라마 <선의의 경쟁>을 쓰고 연출했다. 2008년 영화 <동거, 동락>으로 데뷔한 이후 웹드라마 <미생 프리퀄> <모모살롱> EBS 드라마 <슴슴한 그대> 등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