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에서 아동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아동 임상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분당 해수 소아.청소년 신경정신과 심리치료사로 재직하면서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두두의 소풍>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