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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김규만

성별:남성

직업:한의사

최근작
2018년 11월 <타클라마칸>

김규만

한의학 박사이자 시인이며, 굿모닝한의원 원장이다. 대학원에서 티베트의학(Tibetan Medicine)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한국문인에서 시인으로 등단하였다.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KOMSTA) 초대 단장을 지냈고, 1993년 네팔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다양한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라톤, 산악울트라마라톤, 트라이애슬론 등의 대회에서 수차례 완주를 기록했으며, 1988년 프랑스 샤모니의 에귀디미디와 알프스의 훼른리 리지 등반, 1991년 동계 에베레스트 등반, 2007년 700Yacht Club Opening day Races 1위, 독도 왕복 요트 세일링, 인도 라다크, 티베트 MTB 횡단, 카라코람하이웨이, 타클라마칸 사막 MTB 종단 등의 왕성한 스포츠 이력을 지니고 있다. 현재 한국히말라얀클럽 부회장, 올리브요트클럽 회장, 올리브바이크 회장,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 서울지부장 등을 맡고 있다.
〈스포츠조선〉, 〈민족의학신문〉, 〈산〉, 〈사람과 산〉 등 여러 매체에 글을 연재했고, 〈더바이크〉, 〈인터넷 세계일보〉 등에 칼럼을 쓰고 있으며, 국악방송 ‘우면골 상사디야’의 〈건강생활, 웰빙세상〉에 출연하였다. 저서로는 『지나간 길은 모두 그리워진다』, 『올댓 MTB』, 『지나간 길은 모두 그리워진다 1, 2』 등이 있다.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또한 유학을 오는 한국 학생들의 문화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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