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석1952년 경남 창녕에서 태어났다. 1979년에 시작해서 2015년 정년까지 35년 동안 국어 교사로 아이들 곁에서 살았다. 아이들과 함께 글 쓰고 이야기 나누면서 산 시간이 가장 행복했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글 쓰는 재미를 붙일까?’ 이 질문을 평생 마음속에 품고 살았으며 아이들 글에서 그 길을 찾았다. 평생을 소중히 갈무리해 둔 아이들 글과 글을 쓴 과정을 동료 교사와 학생들과 나누고 싶어 《지금?여기?나를 쓰다》를 펴냈다. 지금도 어른들과 함께 글쓰기 공부를 이어 가고 있으며, <글과그림>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