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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유재영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8년, 대한민국 충청남도 천안

최근작
2024년 12월 <4인행(四人行)>

유재영

1973년 시 박목월, 시조 이태극 추천으로 등단. 시집 『한 방울의 피』, 『지상의 중심이 되어』, 『고욤꽃 떨어지는 소리』, 『와온의 저녁』, 『구름농사』. 4인 시집 『산도화그늘 아래』, 『느릅나무 속잎 피어나듯』. 시조집 『햇빛시간』, 『절반의 고요』, 『느티나무 비명碑銘』, 『네 사람의 얼굴』, 『네 사람이 노래』. 이호우시조문학상, 가람시조문학상, 노산시조문학상, 편운문학상, 신석초문학상, 최계락문학상 등 수상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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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2006년 제16회 편운문학상

저자의 말

<4인행(四人行)> - 2024년 12월  더보기

여기에 묶은 작픔들은 시조집 『햇빛시간』과 『절반의 고요』의 부분들이다. 이후의 『느티나무 비명』과 준비 중인 신작 시조집 『달항아리의 어머니』의 작품들은 포함되지 않았다. 자유시가 도입되기 전 시조는 한글 시로써 노랫말이었기 때문에 특별히 형식 이탈이랄 게 없었다. 그러나 현대시가 도입되면서 시조는 자유시와 달리 형식을 갖춘 정형시로서 독자성을 갖게 되었다. 요즘 일부 시학 교수들조차 시와 시조를 구분 못하는 상황에서 형식 파괴는 곧 짧은 자유시로의 편입을 의미한다. 새로운 시도가 형식 파괴에까지 이어지지 않아야 한다. 이것이 현대시조에 대한 나의 끝없는 지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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