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한라산 자락에서 태어나 글로벌 브랜드를 꿈꾸는 아웃도어 블랙야크의 CEO다. 한라산이 자신을 키웠고 히말라야가 자신을 성장시켰다는 순수 전문 산악인이자 경영인이다.
성공사례로서 한국 미디어로부터 주목받는 블랙야크는 강태선 사장의 땀과 열정으로 이룩한 기업니다. 중국은 생산기지 역할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외국과 한국 브랜드를 통 털어 제일먼저 소비시장에 전문점을 열며 진출한 브랜드다. 글로벌 브랜드를 꿈꾸는 블랙야크는 홍콩, 대만, 중국, 싱가포르, 일본, 뉴질랜드, 프랑스 등에 수출하고 있다.
제주 오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국대 경영학 석사와 동국대 MBA 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