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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로얼드 호프만 (Roald Hoffmann)

성별:남성

출생:1937년 (사자자리)

최근작
2018년 2월 <같기도 하고 아니 같기도 하고>

로얼드 호프만(Roald Hoffmann)

1937년 폴란드(현재 우크라이나)에서 출생한 호프만 교수는 1965년 코넬 대학교 화학과에 교수로 부임했고, 1974년부터 “존 뉴먼 자연과학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는 “프랭크 로즈 인문학 명예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호프만 교수는 분자의 대칭성을 기초로 복잡한 분자의 성질과 화학반응을 규명하여 일본의 후쿠이 겐이치 교수와 함께 1981년에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다. 그는 분자의 전자구조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스스로 개발한 확장 휘켈 이론(EHT) 등의 양자화학적 계산방법과 정성적인 이론을 이용해서 유기 및 무기 분자는 물론 일차원에서 삼차원에 이르는 고분자 및 고체의 구조와 반응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왔다. 호프만 교수는 『오비탈 대칭 보존』(1970), 『고체와 표면』(1988), 『고체와 표면』(1989), 『가상의 탄화수소』(2009) 등의 저서를 저술했다.
호프만 교수의 가장 독특한 업적은 화학 분야 이외에서의 활발한 저술활동이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관심을 가졌던 인문과학에 대한 정열을 버릴 수 없었던 그는 노벨상을 수상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시인(詩人)으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화학의 시인”이라고도 할 수 있는 그는 『메타믹트 상태』(1987), 『틈새와 모서리』(1990), 『솔리톤』(2002) 등 다수의 시집을 발간했고, 화가 비비언 토렌스와 함께 한 시화집 『화학의 명상』(1993), 희곡 『산소』(공저, 2001), 『그래야만 했는데』(2006), 『당신의 것』(2009), 수상록 『로얼드 호프만의 화학 철학, 예술, 과학』(2012)과 『유한의 너머에』(2011)도 발간했다. 그밖에도 화학과 관련된 철학적, 미학적 논문과 칼럼을 여러 곳에 발표했다. 화학의 대중화에도 많은 관심을 가진 호프만 교수는 미국의 PBS를 비롯하여 세계 여러 나라에서 방영된 텔레비전 프로그램인 “화학의 세계”의 제작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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