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편집국 부국장. 한국전쟁 중 민간인 학살, 히로시마 원폭 사건 진상규명 활동을 하고 있다. 관련 저서 세 권을 냈고, 국립중앙도서관에 컬렉션을 구축했다.
<한국전쟁과 집단학살> - 2006년 1월 더보기
2005년 12월 1일 마침내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출범했다. 이제 민간인 학살 문제도 국가차원에서 조사가 이뤄지게 된 것이다. 앞으로 위원회 활동의 큰 성과를 기대하며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