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융합고고학과의 지도 교수로 본서의 번역 작업을 총괄 지휘하였으며 일문학 전공의 유춘희 교수는 일본 논문을 번역하였다. 인하대학교 융학고고학과 대학원생인 계원숙과 전혜농이 중국논문을 번역하고 각종 주석 작업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