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작가로 글을 쓰기 시작해 지금은 어린이책을 쓰고 있습니다. 장래 희망은 ‘부지런한 식물 집사’가 되는 것입니다. 18세기 조선 사회를 궁금해하다 계덕과 만덕을 만났고, 이 원고로 경기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그동안 〈스토의 인권 교실〉, 〈대단한 소금이야!〉 등 몇 권의 책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