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봉가인 남편 빌과 함께 미국 버지니아에서 살고 있다. <우리는 멕시코로 간다><우리는 나일 강을 항해한다> 등 세계에 관한 책과 <식민지 시대 등대지기의 하루><식민지 시대 방앗간의 하루> 등 식민지 시대의 생활을 그린 책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