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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지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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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돈의 여왕' 지영이>

김지욱

홍익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미국 남일리노이 주립대 경양학과를 졸업했다. 대우정보시스템과 한국 휴렛팩커드 컨설팅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근무하며 다양한 실무경험을 갖추었다. '주니어 모어리치', '모의주식 투자게임' 등의 경제보드게임을 개발하기도 했다. 한국경제교육연구소(www.keeri.com)의 설립자이며, 2007년 현재 '어린이 경제신문' 연구소장 및 어울림공동체 기획분과 위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 및 옮긴 책으로 <용돈마법사>, <나도 아더처럼 사업할 거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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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용돈마법사> - 2003년 5월  더보기

안녕하세요?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용돈 마법사'의 지은이 김지욱이에요. 이 책은 어린이경제교육 전문기관인 한국경제교육연구소(www.keeri.com)에서 용돈 교육 부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쓰여졌어요. 우리나라의 20-30대의 신용불량자가 10% 가까이 된다는 뉴스를 보면서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돈의 관리를 못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절감해요. 자신이 '신용불량자'라는 것을 알게되면서 느끼는 좌절감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항상 생활속에서 돈문제를 걱정하게 되는 것은 때로는 사회적인 범죄나 자신에게 특별한 고통을 주는 것으로 발전하기도 하죠. 그런데 신용불량이라는 것이 수입이 없어서가 아니라 올바르게 돈을 관리하는 지혜와 습관이 없기 때문인것은 모든 분이 통감하실 거에요. 경제교육 또는 금융교육은 어렸을때부터 하면 효과적이에요. 자전거 배우는 것과 똑같죠. 저는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에 부모님이 자전거를 사주셨어요. 운동신경이 썩 좋지 않았었는지 배울때 여러번 넘어지고 일어나고 했던 것이 기억나네요. 어렸을때는 넘어지고 다치는 것은 성장에 도움이 되지만, 아마 지금 제가 자전거 배운다고 하다가 넘어지기라도 하면 골절상(=신용불량자) 정도 될지도 모를껄요. 국어,영어,수학 물론 중요한 교육이에요. 하지만 국영수 못해서 인생이 불행해진 사람보다는 경제적인 콘트롤을 못해서 불행하게 사는 사람이 훨씬 많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용돈마법사는 자녀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서 꼭 필요한 책입니다. 앞으로 '용돈마법사'나오는 미국에 사는 아더의 재미있는 사업이야기와 돈에 관한 지혜 등을 번역 또는 감수하면서 어린이 경제교육을 주제로 다시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03년 5월 2일 알라딘에 보내주신 작가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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