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 주의 외진 곳에서 남편 및 세 아이들과 살고 있는 캐시. 오랫동안 할리퀸 로맨스를 사랑해 왔던 그녀는 소설의 저자로서 독자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어 황홀하다고 말한다. 로데오 참가, 책 구상을 위한 여행 그리고 컨트리 뮤직을 사랑하는 그녀는 가족들이 깨기 전 자신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종종 새벽 2시에 하루를 시작하곤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