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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즈(Trends)>지 특별취재팀〈트렌즈〉 지는 전 세계 2만여 명의 전문가들이 사회·경제·기술·생활 트렌드 기사를 각자의 의견과 자료를 공유해 발표하는 ‘집단지성을 활용한 트렌드 전문지’다. 이 잡지는 세계 최고 미래학 연구기관인 세계미래학회와 〈더 퓨처리스트(The Futurist)〉 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이 모여 만든 것으로, 이 잡지에 실린 기사들은 현재 또는 가까운 미래에 지구촌을 뒤흔들 트렌드를 소개하고 있다. 〈트렌즈〉 지를 구독하는 기업들로는 구글, 애플, 알리바바,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소프트뱅크 등이 있으며, CIA, FBI, 백악관, 펜타곤 등 정부기관도 이 잡지를 구독하고 있다. 〈트렌즈〉 지의 콘텐츠는 《10년 후 부의 미래》, 《10년 후 일의 미래》, 《10년 후 시장의 미래》, 《2018~2028 핫이슈 빅트렌드》 등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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