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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뉘엘 피게라스(Emmanuelle Figueras)1968년 프랑스령 기아나에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이 외국을 다니며 프랑스어를 가르치는 교사여서, 어린 시절을 캐나다 퀘벡, 스페인과 프랑스에서 보냈습니다. 파리에서 법학을 공부하는 동안 글 쓰는 일이 좋아졌고, 과학과 동물의 세계를 알기 쉽게 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르완다의 고릴라를 취재하고, 영장류학을 공부하여 기자가 되었습니다. 문학 석사 학위를 따고 여러 잡지에서 기자와 편집장으로 일했고, 다큐멘터리 책도 썼습니다. 지금은 프랑스 남부 도시인 몽펠리에에 살면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쓰고 아동도서전에 참여하며,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글쓰기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또 JNE(자연과 생태를 위한 기자와 작가 협회), LPO(조류 보호 연맹), 아동 작가 헌장의 회원으로 오랫동안 활동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만약 우리 집이 지구라면』 『코딱지 먹는 고릴라』 등이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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