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 나가노 현에서 태어났습니다. 여러 곳을 여행하며 본 새로운 풍경을 재미 있는 그림으로 그리는 것을 좋아하며, 물감과 크레파스를 사용하여 단순하면서도 선명한 색으로 그림을 표현합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대단해 대단해!』 『숲 속의 아파트』 『아빠는 뻥쟁이』 등이 있습니다.
<아빠는 뻥쟁이> - 2011년 6월 더보기
그나저나 이야기가 있다는 것은 참 좋은 것 같아요. 아빠가 대충 만든 이야기라도 말이에요. “아빠가 만든 이야기니까 그렇지. 원래 이야기는 중간에 바꿔도 되는 거야.” 이야기는, 바로 그래서 생동감이 넘치는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