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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이름:김정운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경남 함안

최근작
2019년 10월 <저물도록 색칠만 하였네>

김정운

경남 함안 출생
1992년 삼오문학상 대상 수상
1995년 『시대문학』 봄 호 신인상으로 등단
시집 『내가 사는 마을』 『바람은 그 언덕을 다듬으며 지나가고』 외 공저 다수
현대불교문인협회 상임 부회장 역임
한국시인협회, 자가회 양주지부, 강남 시문학 회원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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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저물도록 색칠만 하였네> - 2019년 10월  더보기

가을입니다. 햇살과 바람은 곡식들을 알알이 채우고 익혀내어 그 풍경이 깊습니다. 버릴 수 없었던, 버려지지 않았던 일상의 편린들을 색칠하여 보았지만 아직도 서툰 나는 저 햇살 아래 척 나서서 내가 그린 풍경, 펼쳐 내어 놓기가 민망합니다. 다소 모자라고 바보스럽더라도 아파하지는 않을랍니다. 그냥 묵묵히 나를 잘 살펴갈 것입니다. 여기까지 오는 동안 동행해 준 좋은 인연과 소중한 인연들에 감사하며 앞으로 가는 길에 동행해 줄 인연들이 다시없을 만큼 귀하고 소중하다는 것을 새기며 또 새길 것입니다. 사무치도록 오늘, 지금에 감사드립니다. 2019년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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