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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김지선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서울

최근작
2024년 8월 <라스트 플라이트>

김지선

서강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출판사 편집자를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소설로는 테일러 애덤스의 《출구는 없다》, 데이비드 발다치의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시리즈와 마이클 로보텀의 조 올로클린 시리즈 《나를 쳐다보지 마》, 《널 지켜보고 있어》, 《내 것이었던 소녀》, 마이크 오머의 《살인자의 사랑법》 등, 과학 및 인문서로는 《희망의 자연》, 《반대자의 초상》, 《코스믹 커넥션》, 《자본주의 : 유령 이야기》, 《북유럽 세계사》 등 다양한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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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엠마> - 2010년 9월  더보기

미국의 서점 사이트 아마존 닷컴에서 어떤 독자가 이 책을 두고 “살인사건이 나오지 않는 추리소설”이라고 평한 것을 본 적이 있는데, 어쩌면 좀 뜬금없어 보이는 표현일지도 모르지만 나는 무릎을 쳤다. 이 소설을 처음 읽는 독자들은(물론 영화나 드라마 같은 다른 매체를 통해 이미 줄거리를 꿰고 있는 분들을 제외하고) 아마 이 뒤엉킨 이야기의 실타래가 어디를 향해 갈지 짐작하기 쉽지 않았으리라. 물론 비록 엠마에 대한 나이틀리 씨의 굳건한 애정만큼은, 그런 문제에 민감한 우리 여성들이 눈치 채지 못하기에는 너무나 확연하지만 말이다. 어쩌면 옮긴이 혼자만의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코난 도일에서 체스터튼과 아가사 크리스티까지, 어쩌면 영국에 그토록 훌륭한 추리소설가들의 혈통이 존재하는 것도 우연이 아니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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