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중앙일보 음식기자로 10년 넘게 맛나는 기사를 써왔다. 해태제과, 한국소비자원에도 근무한 경력이 있어 음식분야에선 현장을 꿰뚫어보는 안목 있는 전문가로 꼽힌다. 저서로『유지상의 테마 맛집』,『내 남자의 앞치마』,『일본요리 쏙쏙 골라먹기』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