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드르 샤키르 알사이얍1926년 이라크 남부 자이쿠르에서 태어나 바그다드 사범대학을 졸업했다. 졸업 후 영어 교사, 언론사 기자, 공무원으로 일했다. 한때 이라크 사회주의운동과 관련되어 옥고를 치렀으며, 쿠웨이트에서 망명생활을 했다. 이라크 공산당을 탈당한 이후 아랍민족주의 노선을 지지했다. 이라크 여류시인 나직 알말라이카 등과 함께 자유시 운동을 전개했으며, 1964년 서른여덟의 나이로 사망했다. 지은 책으로 시집 <시든 꽃들>, <꽃들과 신화들>, <눈먼 매춘부>, <비의 송가>, <수몰된 사원>, <노예들의 집>, <귀족 딸의 발코니> 등이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