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에서 경제·경영을 전공한 뒤 경제 교육 전문 기업에서 일했어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경제와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기 위한 글쓰기와 다양한 경제 교육 보드게임을 개발하면서 경제 캠프나 경제 교실을 운영했답니다.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경제 놀이를 알려 주는 책 《놀이로 배우는 경제》를 공동으로 썼고, 지금은 프리랜서로 경제와 금융을 주제로 강의하거나 칼럼 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