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 플린텀은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들려주는 걸 워낙 좋아했어요. 그러다 보니 그게 직업이 되었지요! 그는 영국 링컨에서 자랐고 런던에 있는 캠버웰 예술학교에서 그림을 배웠어요. 지금은 부인인 배더니와 함께 콘웰 지방의 바닷가에서 살고 있어요. 그는 《토머스 플린텀의 이게 진짜 미로야!》를 비롯한 많은 어린이 책을 썼어요. 그중에 《PRESS START!》는 플린텀의 첫 저학년용 동화 시리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