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한 직장인에서 무작정 길에 정착한 여행 나그네. 20년 째 세계를 누비며 각종 매체에 여행 관련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 《느림보 여행》, 《두 번째 제주 올레》, 《두 번째 제주 카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