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생명력에 대한 숭고함을 깨닫고 지혜를 얻기 위해, 오랫동안 환경 문제와 관련된 사진 작업을 해 왔습니다. 열여덟 차례 개인전을 열었고 다수의 단체전에 참가했습니다. 작품집으로는 『살아 있는 갯벌 ‘라마르’』『야夜』『서쪽바다 새만금』『돌, 생명을 담다』『한국의 서해안』 등이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사진 상인 그랑프리픽텟(The Prix Pictet) 후보에 지명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