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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호「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공동대표. 1994년 우리어린이집에서 원장 일을 시작할 때 이래도 저래도 ‘괜찮다’는 말을 많이 해서 얻게 된 별명이 ‘괜찮아’. 2001년부터는 탁북 아동들의 남한 생활 적응을 돕는 하나둘학교를 설립하여 교장 노릇을 했는데, 함경도 출신 아이들이 ‘일없어’라고 별명을 고쳐 주었다. 말을 달라도 뜻을 같다고 한다. 남과 북의 아이들이 모두 잘 자랄 수 있는 길을 찾고 있다. 현재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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