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 박사. 한반도식물다양성연구소 대표로 일하고 있으며, 한국식물분류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육상식물의 분류와 분포 등을 연구하고 있다. 쓴 책으로 『한국의 들꽃』, 『한국의 나무』 등이 있다.
<초등과학Q5 마녀의 식물도감> - 2020년 10월 더보기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는 말처럼, 식물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고 있습니다. 식물이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도 없지요. 하지만 고마운 식물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이 책에는 식물의 세계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과학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재미있게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식물의 한살이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지요. 책장을 넘길수록 거대 강낭콩이 자라고, 그만큼 학생들의 식물 지식도 쑥쑥 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