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후 독일 바이로이트 대학교에서 다문화 독일학(interkulturelleGermanistik)을 수학하고 베를린 자유대학교 독문학과에서 ‘외국어로서의 독일어 문학 교수법’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건국대학교에서 독일어 및 유럽문화를 강의하고 있다.
《독일을 움직인 48인》(공저)을 지었고, 《화폐 스캔들》《월요일의 심리학》《카마수트라, 인생에 답하다》《이별능력: 유쾌하게 헤어지는 22가지 방법》《지금 이 순간: 열정적 삶으로의 전환점》《미래에 관한 마지막 충고》《욕망에 관한 짧은 동화》 등 다수의 책을 우리글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