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니그로 콩쿠르 우승자 하리어트 크리흐는 1991년생 네덜란드 출신 첼리스트로, 프란스 헬메르손에게서 배웠으며 2019년에는 아르테미스 사중주단의 단원이 되었다. 유럽 콘서트홀 기구(ECHO)로부터 ‘라이징 스타’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2017~18년에는 위트레흐트 실내악 페스티벌의 예술감독을 지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