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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타니스 카레이 (Tanith Carey)

최근작
2012년 4월 <엄마의 사랑이 딸을 망친다>

타니스 카레이(Tanith Carey)

런던에서 태어나 십대 초반에 뉴욕으로 이주했다. 던햄대학교에서 영어와 프랑스어를 전공했고, 시티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데일리 메일》에서 특집기사 전문 기고가로 활동하며 주로 기획 기사를 썼다. 이후 특집부에 자리를 잡고 특집부장으로 일했다. 첫딸 릴리를 낳고 얼마 지나지 않아 ‘독자들이 뽑은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영국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올해의 건강부문 신문기자상’에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그리고 그해 뉴욕으로 옮겨 《미러》의 편집장으로 근무했다.
2005년에 영국으로 돌아와 쓴 첫 책 『러셀 브랜드』를 시작으로 『카누를 탄 남자에게 키스하지 말라』 『엄마의 사랑』 『시간이 없어도 훌륭한 엄마가 되는 방법』을 냈다. 『엄마의 사랑이 딸을 망친다』는 가장 최근작으로 성문화가 개방된 사회에서 딸을 제대로 보호하고 자존감 있는 여성으로 키우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딸을 키우는 부모의 불안한 심리를 제대로 포착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영국 미디어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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